강아지 사진을 찍다 보면 분명 초점은 맞았는데 털이 뭉개지거나 다리가 흐릿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. 대부분 원인은 셔터속도예요. 이 글은 제가 그동안 찍은 반려견 사진의 촬영 정보(EXIF)를 다시 열어보고, 상황별로 어느 정도 셔터속도가 필요했는지 정리한 것입니다.상황별 최소 셔터속도 (제 경험 기준)상황최소 셔터여유 있게앉아 있음·엎드림1/1251/250천천히 걷기·냄새 맡기1/1601/320빠르게 걷기·고개 돌리기1/3201/640뛰어오기1/10001/1600 이상점프·공 잡기1/20001/3200※ 소형견 기준. 털이 긴 견종일수록 털끝 흔들림이 잘 보여서 한 단계 빠르게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.실제로 찍었던 값들하중도 흙길을 달려오는 강아지: 100mm · F2.8 · 1/1600초 · ISO..